도도는 자동 이벤트 기능을 통해, 뜸한 고객에게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1. 업종별 이탈 시점 계산하기
고객의 이탈 시점은 업종별로 다릅니다. 카페는 평균 45일, 요식업은 60일 이상 오지 않은 고객을 잠재 이탈 고객으로 분류합니다. 리테일은 품목에 따라 3개월에서 6개월까지 늘어나기도 합니다.
2. 짧은 유효기간의 쿠폰 증정하기
이탈 고객을 돌아오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쿠폰 유효기간을 짧게 설정하세요. 재방문 할만큼 매력적인 혜택의 쿠폰을 제공하되, 유효기간을 줄여 고객의 조바심을 유도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3. 감성적인 문구로 고객 사로잡기
전체 소비의 70%가 고객의 감정에 의해 결정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감성적인 문자 메시지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세요. '소중한 고객님', '그리운 고객님' 등 구체적인 형용사를 붙여서 고객을 부르면 쿠폰 회수율과 매장 재방문율이 높아집니다.
